가끔 해외 토픽감으로 큰 행사를 치르려는 선진국에서 비나 눈이 내리지않도록 비행기나 대포를 이용하여 약제를 살포하는 형식이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농업용수를 이용하는 가뭄의 해갈하는데 있어 인공비나 인공눈을 만드는 기술이있다니. 이~ 실험적한계를 극복한 기상학의 기술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물론 기상학의 자연적순리를 극복하는 기술도 기술이지만 오늘의 새벽(7월2일) 서울과 중부지방의 기상이변은 종잡을 수 없다.
하늘이 쪼개지며 땅이 갈라지는듯한 엄청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천둥소리와 국지성집중호우인지 게릴라성호우인지 가까운 근접지역에 국한하여 많은편차의 강우량을 나타내고있다.
서울의 화곡동은 127mm 근접의 여의도는 14mm. 그리고 같은지역의 서울인 강남은 비가 내리지도 않았다 한다.
중부지방의 경기도지역인 구리는 92mm 안양은16mm. 이러한 강우량의 편차는 대기층의 따뜻한 공기와 찬공기의 온도차가 일어나면서 지역 집중호우는 기상학의 례라한다.
이러한 기후는 기상학의 례라 일컬어지지만 한여름 무더위속의 7월에 내린 우박으로 한창 자라는 농작물의 피해는 이루 말 할 수 없는 피해라한다.
아무튼 기상학의 발전과 발달도 좋기는 좋지만 계절의 순리에따라 자연적인 자연의 비와 눈이 수만년 살아 온 수만년 살아 갈 우리들의 인류는 바라고 바랄뿐이다.
/재경영암중·고 동문회장 정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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