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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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민신문 유튜브영암군이 민선 9기 군정 수행에 필요하다며 ‘전문임기제’ 공무원과 별정직 공무원 등을 대폭 증원할 계획을 세워 공직자들 내부 반발은 물론 군민들로부터도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전문임기제 공무원 등은 선거에 당선된 단체장이 임의로 채용할 수 있다고는 하나, 지난 7월 1일 민선 9기 출범을 전후로 구체적인 직명과 내정 인사의 이름까지 거론되고 있음에도 의회에는 보고나 협의절차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나 의원들의 강도 높은 질타도 이어졌다. 또 공직자들은 민선 8기 때 전문임기제 및 별정직 공무원 운영과 관련해 벌어졌던 ...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901호2026. 07.31사랑하고 존경하는 영암군민 여러분, 그리고 향우 여러분. 창간 19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영암군민신문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을 안고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지난 19년 동안 한결같은 신뢰와 성원으로 영암군민신문을 지켜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에 영암군민신문은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며, 오늘도 정론직필의 길을 걸을 수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창간 20주년을 앞둔 지금, ...
칼럼 영암군민신문901호2026. 07.31영암읍 읍내에서 천황사로 이어지는 주요 관광도로 변이 '생태.문화관광의 도시'를 표방하는 영암군의 얼굴이지만 무성한 잡풀에 멍들고 있다. 영암읍에서 천황사로 향하는 주요 관광도로 변 인도가 관리는커녕 잡풀과 잡목에 완전히 점령당해 보행자의 통행을 가로막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보행자들은 인도 대신 위험천만한 차도로 밀려나 걸어야 하는 아찔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천황사는 월출산을 찾는 수많은 관광객이 발걸음하는 대표 명소다. 문제는 관문의 인도가 '정글'로 변했음에도 영암군은 예산 핑계만 대며 눈 가리고 아웅 ...
지역사회 이병영 기자901호2026. 07.31올 2월 말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침공하며 시작된 중동사태의 여파로 농자재 가격 급등이 현실화하면서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반면에 영암군은 본격적인 농사철 기간은 물론 지방선거가 끝난 뒤 지금까지도 어려움에 처한 농가들 지원을 위한 관계기관 또는 부서의 대책회의 한번 열지 않는 등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질타가 이어졌다. 영암군의회 김기천 의원은 지난 7월 20일 열린 제326회 임시회 경제건설위원회의 농업정책과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자리에서 영암지역 농협들이 취급하는 필수 농자재의 가격변동추이 조사결과를 제...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901호2026. 07.31영암군 금정면 연보리 일대에서 불법 산지 훼손 부지에 군비가 투입되어 축대 공사가 진행됐다는 특혜 의혹이 커지고 있다. 원상복구 및 행정처분이 시급한 불법 구역에 정당한 절차 없이 군비 지원이 이뤄진 배경을 두고 논란이 일파만파 확대되는 모양새다. 이에 논란의 중심에는 지역 A의원이 있다. A의원은 당초 “해당 공사에 전혀 관여한 바 없다”며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해 왔다. 그러나 본지 취재와 주민 제보를 종합하면, A의원은 공사 기간 현장을 직접 찾아 인부들에게 음료와 간식을 챙겨주는 등 공사 진행 상황을 살핀 정황이...
자치/행정 이병영 기자 901호2026. 07.31영암지역에 전국 최초로 간호사와 사회복지사를 위한 간호복지기숙사 '달빛채'가 개소했다 한다. 농어촌 보건·복지 인력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니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문을 연 간호복지기숙사는 지난 2022년 전남도의 ‘농어촌 간호복지 인력 기숙사 건립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방소멸기금을 포함해 총사업비 68억원을 들여 영암읍 동무리에 지상 4층, 30실 규모로 지어졌다. 기숙사는 교대근무를 해야 하는 여건을 고려해 전 호실을 1인 1실로 운영하기로 했다 한다. 또 각 호실에는 세탁기와 냉장고, 에어컨, 옷장 등 생활에 필요한 시설을 갖춰 입주자가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우승희 군수 말처럼 보건·복지 인력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머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군민들에게 더 나은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 달빛채가 그 ...
사설 영암군민신문901호2026. 07.31영암군이 큰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며 지원 대상을 늘린 ‘청년문화수당’ 지급을 놓고 정작 청년들의 불만을 사고 있는 모양이다. 당초 1인당 2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공언해놓고는 12만원만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 8만원은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를 확보해 추후 지급하기로 일방 결정하면서 신청자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영암군은 올해 청년문화수당 지원 사업 공고를 통해 ‘29~49세의 청년’을 대상으로 연 20만원을 지원한다고 안내했다. 공고문에도 ‘지원액 1인당 연 20만원’이라고 명시하고, 대상자 선정 후 영암사랑카드(월출페이)를 통해 지급한다고 돼 있다. 하지만 실제 지급과정에서는 신청자들에게 12만원만 먼저 지급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선착순으로 1천명에게만 먼저 20만원씩 지급하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형평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어 부득이 금액을 나누어 지급하기로...
사설 영암군민신문901호2026. 07.31지난 7월 23일(목) 오후 2시, 영암문화원에서 ‘디지털영암문화대전 오류정정 및 보완 사업’ 학술 포럼이 있었다. 영암군이 2010년 한국학중앙연구원과 협약을 맺고 4년 만에 사업을 완료한 후 2014년부터 인터넷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디지털영암문화대전을 영암문화원에서 1차적으로 수정·보완하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마련한 포럼이었다. 지난 반년 동안 이 사업에 참여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그 결과를 가지고 이날 포럼에서 발표를 했던 한 사람으로서, 현재 인터넷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영암문화대전의 오류 양상을 소개하면 다...
낭산로에서 영암군민신문901호2026. 07.31영암의 외국인 주민, ‘진짜 이웃’으로 거듭나려면 영암의 산업 현장과 농촌 마을은 이미 외국인 근로자 없이 돌아가지 않는 구조가 되었다. 대불산단과 삼호읍 일대는 밤낮없이 활기를 띠지만, 일상의 이면에 그려지는 그림이 그리 밝지만은 않다. 거리마다 무단 방치된 자전거와 킥보드, 아파트 단지를 울리는 심야의 고성방가와 음악 소리, 낯선 향신료 냄새와 무단 투기된 쓰레기까지. 선 주민인 내국인들이 느끼는 피로감은 이미 임계점을 넘어서고 있다. 노동력 부족을 채워준다는 명목 아래 이들의 문화적 이질성과 법질서 불감증을 언제까지 ‘...
특별기고 영암군민신문901호2026. 07.31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손남일 의원(더불어민주당·영암2)이 솔라시도 국가 AI컴퓨팅센터와 데이터센터 특구 조성 과정에서 영암이 에너지 생산기지에만 머물지 않고 산업과 투자, 일자리 등 개발의 실질적인 수혜지역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 의원은 지난 15일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기후환경에너지위원회 기업도시담당관 업무보고에서 데이터센터 특구와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이 영암과 해남의 상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개발 편익과 산업 유치의 균형 있는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국가 AI컴퓨팅센터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901호2026. 07.31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가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동물복지를 국가 책임으로 강화하고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을 덜기 위한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인 서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영암·무안·신안)은 최근 「동물복지기본법」 제정안과 「수의사법」 개정안 등 이른바 '동물복지 향상 2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 비율은 2015년 21.8%에서 2025년 29.2%로 10년 사이 7.4%포인트 증가했다. 현재는 약 3가구 가운데 1가구가 반려동물...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901호2026. 07.31신양심 진보당 영암지역위원장과 농어촌파괴형 풍력·태양광 반대 전남연대회의는 29일 정부의 태양광·풍력발전 민가 이격거리 시행령 재입법예고안의 전면 재검토를 촉구하며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를 무력화하고 농촌 주민의 권리를 침해하는 시행령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농어촌파괴형 풍력·태양광 반대 전남연대회의와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들은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재입법예고안은 주민 보호와 지방자치라는 핵심 원칙을 외면한 채 형식적인 수정에 그쳤다"며 "지방자치단체의 이격거리 조례를 사실상 무력화하는 시행령을 철회해야 ...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901호2026. 07.31HD현대삼호가 회사 역사상 처음으로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을 인도하며 친환경 선박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HD현대삼호는 최근 덴마크 선사 머스크(MAERSK)에 9만3,000㎥급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제인 머스크(JANE MAERSK)호'를 인도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인도한 제인 머스크호는 머스크가 발주한 총 10척 규모의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시리즈 가운데 첫 번째 선박이다. 선박은 길이 221m, 너비 36.5m, 높이 23.6m 규모로 건조됐으며, 액화 암모니아와 액화석유가스(LPG)...
지역사회 노경하 기자901호2026. 07.31우승희 군수가 올해 말 개통을 앞둔 강진~광주 고속도로 영암나들목(IC)과 월출산휴게소 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휴게소를 활용한 지역 홍보 방안을 살폈다. 우 군수는 지난 28일 덕진면 노송리 일원의 영암나들목 톨게이트 특성화 사업 현장과 월출산휴게소 나들목 공사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공정 상황과 교통 동선 등을 확인했다. 영암나들목 톨게이트 특성화 사업은 한국도로공사와 위탁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사업으로, 국립공원 월출산의 산세와 영암의 이미지를 담은 디자인과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
지역사회 이승우 기자901호2026. 07.31구림공업고등학교(교장 박성순)가 교육부의 '2026년 직업계고 학과 재구조화 지원 사업' 대상학교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구림공고는 소방을 중심으로 전기·건축·기계 분야의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소방안전 특성화고등학교로 새롭게 출발한다. 구림공고는 이번 재구조화를 계기로 2027학년도 신입생부터 학교의 학과 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기존 기계과, 전기전자과, 한옥건축과의 신입생 모집은 중단되며, '소방안전관리과' 단일학과 2학급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와 산업구조 대전환에 대응해 학교의...
탑뉴스 이춘성 기자901호2026. 07.31‘인구 5만76명’ 郡政에 전문임기제 등 대폭 증원 논란
영암군민신문 이봉영 대표이사 취임사
현직 군의원 친인척 땅 혈세 투입 논란 “관여 안 했다”던 A군의원…‘주민 목격담’에 말 바꾼 수상한 행적
“관광 영암의 부끄러운 자화상” 영암읍~천황사 도로변 인도, 잡풀 무성한데 군정은 ‘뒷짐’
무법과 방임 사이…
『디지털영암문화대전』 학술 포럼을 마치고
영암군, 고속도로 개통 전 월출산휴게소 점검
군서농협, 전국 1위 잇단 석권…금융·경영·화합 '3박자' 빛났다
농약값 빼고 다 올랐다!” 농자재 가격 급등에 농가들 깊은 시름
신양심 진보당 영암지역위원장, “태양광·풍력 이격거리 시행령 전면 재검토하라”
‘인구 5만76명’ 郡政에 전문임기제 등 대폭 증원 논란
영암군민신문 이봉영 대표이사 취임사
“관광 영암의 부끄러운 자화상” 영암읍~천황사 도로변 인도, 잡풀 무성한데 군정은 ‘뒷짐’
농약값 빼고 다 올랐다!” 농자재 가격 급등에 농가들 깊은 시름
현직 군의원 친인척 땅 혈세 투입 논란 “관여 안 했다”던 A군의원…‘주민 목격담’에 말 바꾼 수상한 행적
전국 최초로 문 연 간호복지기숙사 ‘달빛채’
청년들의 불만 산 ‘청년문화수당’ 분할지급
『디지털영암문화대전』 학술 포럼을 마치고
무법과 방임 사이…
손남일 의원, “솔라시도 개발 영암도 수혜지역 돼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