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수산산악회, 4월 산행으로 삼성산 올라

수산산악회(회장 조광운)가 166차 산행으로 지난 20일 서울 삼성산으로 선정해 등반했다.

이날 등반에는 조광운회장, 김응철 명예회장, 나옥순 감사, 강경연 부회장, 이성대 보회장, 강경례 재무국장, 이성용 부대장, 홍오금 홍보부장 및 회원들과 이영우 도신산악회장, 김순미 홍보차장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관악역 2번 출구에서 만나 삼성초등학교부터 시작해 삼막사, 염불사를 경유해 안양유원지로 하원하는 코스로 산행을 실시했다.

조광운 회장은 “오늘 삼성산 산행이 힘들기는 했지만 푸른 자연, 좋은 경치, 멋진 사람들과 함께해 즐거움이 가득한 산행이었다”며 “다음 달 산행은 서해바다를 찾아 바닷길을 걸으며 힐링여행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