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 도봉산 정기산행 실시

재경 영암군향우산악회가 김성범 회장 취임 후 첫 번째 산행으로 도봉산을 찾았다.

이날 산행에는 김성범 회장을 비롯해 양점승 고문, 박상만·김성균·전동렬 명예고문, 김광자 명예회장, 박병인·김석호 부회장, 곽찬대 운영위원, 정문선 총대장, 이철만 대장, 정광출 사무국장, 김현희 총무국장 등 집행부와 영산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26일 도봉산역 1번 출구에서 만나 도봉탐방지원센터~도봉옜길~방학동길~왕실묘역길에 이르는 약 6.5km 구간 산행을 실시했다.

김성범 회장은 “오늘 취임 후 첫 산행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줘 감사하다”며 “오늘 도봉산을 시작으로 많은 산행을 함께하며 영산회 회원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