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북초등학교 24회 동창회(회장 김광자)가 지난 11일 관악산으로 야유회를 떠났다. 김광자 동창이 회장을 맡고 처음 실시한 이번 야유회는 서병용·고광원 고문, 박종수 명예회장 등 역대회장을 비롯한 동창회원들이 참여했다. 동창들은 관악산 서울대호수공원 위 신림계곡에 모여 김광자 회장, 이순자 총무가 준비해온 푸짐한 음식들을 즐기며 추억을 공유했다. 김광자 회장은 “동창들과 만나 얘기를 하다보면 웃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른다”며 “회장을 맡고 첫 야유회를 성공적으로 가진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행복한 추억 많이 만...

군서북초등학교 24회 동창회는 지난 4월9일 서울 아차산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광나루역에 집결한 동창들은 아차산 생태공원을 지나 고구려정에 올랐으며, 인근에서 자리를 펴고 준비한 음식을 즐기면서 회의 및 휴식을 취했다.고광원 회장은 "많은 동창이 참석해 반갑고 고맙다"면서, "내년 4월 봄 고향을 찾아 회갑을 기념하는 모임을 갖자"고 말했다. 동창회는 이날 생일을 맞은 김광자 동창을 축하해주기도 했다.

군서북초등학교 24회 동창회 회원들이 지난 6월12일 정기모임을 관악산 계곡을 찾아 열었다.이날 모임에는 고광원 회장을 비롯해 서병용 직전회장, 김삼열 총무, 이순자 여성총무와 동창들이 함께 해 미리 준비한 홍어 등의 음식을 나누며 우정을 돈독하게 했다.고광원 회장은 이날 모임에서 "늘 함께 할 수 있는 친구가 되자"고 강조했다.군서북초교 24회 동창회는 두 달에 한 번(세 번째 일요일) 명산 등을 찾아 모임을 갖고 있다.

3개월에 한번씩 모임을 갖고 있는 군서북초등학교 제24회 동창회는 최근 삼성산을 찾아 등반하며 회원들의 우정을 다졌다. 이번 삼성산 산행에는 김삼열 총무, 이순자 여성총무를 비롯한 12명의 친구들이 함께 했다. 고광원 회장은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으며, 산행 후 뒤풀이를 위해 찬조금으로 미안함을 전했다.김삼열 총무는 "메르스 사태로 뒤숭숭한 가운데서도 삼성산 산행에 함께 해준 친구들이 고맙다"고 말했다.

군서북초등학교 24회 동창들이 지난 10월12일 가을빛이 한창인 도봉산을 찾았다.이날 산행에는 고광원 회장과 김삼열 총무, 이순자 여성총무를 비롯한 15명의 동창들이 함께 해 단풍으로 곱게 물들어가는 도봉산의 가을경치에 흠뻑 취했다.군서북초등학교 24회 동창회는 3개월에 한 번씩 모임을 갖고 있으며, 주로 산행을 통해 우의를 다지고 있다. 특히 이번 모임에는 원마산에 사는 오춘식, 오순자 동창이 45년 만에 참여해 동창들의 진한 환대를 받았다. 고광원 회장은 "군서북초등학교 24회는 둘도 없는 사랑"이라며 &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