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7일 저녁 한국트로트가요센터 공연장에서2,000년 전 마한금의 울림을 되살리는 전통국악공연 ‘달人 그리고 In’ 전통공연을 선보인다. 올해 전남문화재단의 ‘공연장 협력 예술단체 집중지원사업’에 선정된 더현음재(대표 정세영)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고대 악기 ‘마한금’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돼 있다. 공연의 첫 무대는 2005, 2008년 각각 국립국악원에서 복원 연주된 ‘세화자’가 장식한다. 16년 만에 다시 재현되는 이 곡은 영암의 갈곡들소리를 주제로 마한금의 독특한 음색이 관...
문화/생활 노경하 기자2025. 06.26군서면 호동마을에 위치한 ‘(사)더 현음재’(한국전통문화연구회 영암지부·단장 정선옥)가 지난 5월 3일 (재)전라남도 문화재단이 공모한 2024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집중 공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 공연예술단체의 안정적 창작 여건 조성과 공연장 활성화를 위해 실시된 이번 공고에는 도내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분야의 창작 및 공연 활동을 전문적으로 행하고 있는 공연예술단체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200석 규모의 소공연장(영암군트로트가요센터)을 가지고 있는 영암군의 공연단체가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단원들의 노력...
문화/생활 이승범 기자2024. 05.30영암군 읍.면 풀베기 사업, 특정 사회단체 ‘일감 몰아주기’ 특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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