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우승희)과 (사)전국한우협회 영암군지부(지부장 한지용)가, 영유아 산모의 건강을 위해 진행하는 ‘맘튼튼 영암한우 꾸러미 지원사업’ 참여자를 이달 18일까지 접수받는다. 이 지원사업은 지역 소멸 위기 극복과 출산 장려를 위한 것으로, 올해 1~8월 출산한 영암 산모 120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영암한우 꾸러미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꾸러미는 영암한우 양지 600g, 불고기 900g, 사골곰탕 800ml로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위한 맞춤형 상품들로 구성돼 있다. 신청은 영암군이 발송한 휴대폰 문...
문화/생활 노경하 기자2025. 09.19지난 2020년 영암군의 출생아는 모두 285명으로 합계출산율은 1.38명으로 분석됐다. 합계출산율은 여자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수를 말한다. 또 영암군의 평균 출산 연령은 31.86세로 나타났으며, 연령별 출생아수는 30∼34세가 107명으로 가장 많았다. 출생아 가운데는 첫째아가 120명으로 가장 많았고, 둘째아는 116명, 셋째 이상은 49명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사실은 호남지방통계청이 최근 내놓은 '통계로 본 2020년 호남·제주 출생 현황 및 분석' 자료에 따른 것이다. 자료에 의하면 2020년 출생아 수는 전남이 9천700명으로 가장 많고, 전북 8천200명, 광주 7천300명, 제주는 4천명 등으로 집계됐다. 전년과 대비해서는 전남 1천100명, 광주 1천명, 전북 800명, 제주 500명이 각각 줄...
지역사회 이춘성 기자2021. 10.15호남지방통계청, '최근 10년간 전라남도 출생통계' 분석 결과 영암군의 출생아 수는 전남도내 군 단위 가운데 세 번째로 많고, 합계출산율은 전국 시·군·구 중 5위(전남 2위)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 영암군은 20대 후반 산모의 출산율이 전남에서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으나, 출산연령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셋째 아이 출산비중은 타 시·군에 비해 비교적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사실은 호남지방통계청이 내놓은 ‘최근 10년간 전라남도 출생통계’에 따른 것이다. 호남지방통계청은 2017년 발생한 출생사건에 대해 2018년 4월까지 신고된 자료를 기준으로 집계 분석한 결과라고 밝히고 있다. 이에 따르면 2017년 출생아 수는 시 지역의 경우 여수시(2천23명), 순천시(1천852명), ...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9. 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