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소방서 김지영 소방장 전남 소방안정강사 경진대회 3위 수상
영암소방서(서장 김재승)는 3월 12일 전남소방학교에서 열린 제11회 전남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김지영 소방장(예방안전과)이 3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22개 소방서에서 1차 영상 심사를 통과한 8명의 강사가 경연을 펼친 가운데, 실전과 같은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김지영 소방장은 ‘우리집 화재 상비약’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으며, 노인들이 화재 발생 시 꼭 갖춰야 할 안전용품을 상비약에 빗대어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강연을 선보였다. 특히, ▲단독경보형 감...
지역사회 노경하 기자2025. 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