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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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성료’

(사)영암군농특산물판촉단, 서울 경기 등서 4천만원 매출

사단법인 영암군농특산물판촉단(달마지회 회장 임향숙)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서울시 영등포구 아파트 지역과 경기도 시흥시 정왕4동 함현공원 등에서 직거래장터를 개설, 도시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추석을 맞아 영암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하기 위해 열린 장터로, 달마지쌀을 비롯해 영암배, 포도, 서리태, 팥 등 잡곡류와 빨간양파즙, 참기름, 들기름, 간장류 등 영암에서 생산된 안전한 먹거리가 총동원돼 서울과 경기지역 시민들에게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으며 많은 판매고를 올리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9월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중구 무교동에서 펼쳐진 직거래장터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현대 힐스테이트 아파트와 22일 경기도 시흥시 정왕4동, 25일 서울시 영등포구청을 마지막으로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고품질 영암 농·특산물을 판매해 총 4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영암 농·특산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
판촉단 관계자는 “직거래장터를 통해 더 좋은 품질, 더 나은 맛, 더 큰 기쁨을 선사하는 으뜸 장터로 만들어 가겠다”며 “영암의 氣찬 들녘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의 품질 개선 및 브랜드 향상에도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판촉단은 또 “영암의 직거래장터가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한 먹거리와 맛있는 식품을 통해 기쁨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생산자에게는 소득증진과 생산의욕을 고취시키는 등 모두에게 고른 혜택이 돌아가도록 판로 및 소비를 촉진시켜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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