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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는 이날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의원간담회를 마치고, 소외 받는 이들을 위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문했다.
김연일 의장은 “이번 태풍으로 큰 피해가 있는지 시설을 꼼꼼히 점검하며, 시설관계자와 심도 있는 논의와 더불어 불편사항이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이를 군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번 추석은 세 차례의 태풍으로 인해 영암군민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기인 것 같다. 이런 상황일수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먼저 다가서고 늘 함께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