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번 전남도민생활체육대회에 20개 종목 274명의 선수단(선수 175, 임원 99)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토대로 기의 고장 영암, 서남권 스포츠 강군의 면모를 확고하게 인식시킬 각오다.
한편 이날 결단식에서는 지난 2년간 영암군 체육회 발전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하덕성 전 회장이 이임하고 제5대 영암군의회 의원과 영암군 배구협회장, 전국한우협회 부회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김영환씨가 생활체육 회장직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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