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투표참여 홍보활동에는 영암군선거관리위원회 직원 및 선거부정감시단 15명이 운영요원으로 참가했으며, 축제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공명선거를 기원하는 홍보풍선과 공명선거 문구가 게재된 사탕, 물티슈 등을 나눠주며 과태료 및 포상금 제도 안내, 정치인의 축부의금 제공 금지 안내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영암선관위 관계자는 “제18대 대통령선거가 정책선거가 되기 위해서는 유권자가 바라는 실행 가능한 공약이 제시되어야 하고 유권자들은 이를 꼼꼼히 비교해 합리적인 선택을 해야 한다”면서 “유권자의 높은 투표율은 당선자에게 대표성과 정당성을 부여하며, 궁극적으로는 우리나라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일할 수 원동력을 더해주는 일”이라며 이번 대선에서 유권자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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