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새마을 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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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뉴 새마을 만들기’ 업무협약 체결

전남도·전남새마을회, 주민주도형 선진 마을공동체 육성

전남도와 전라남도새마을회(회장 황금영)는 지난 11월21일 새마을회의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뉴 새마을 만들기’사업에 상호 협력키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뉴 새마을 만들기 사업은 2014년까지 전국에 1만 뉴 새마을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Green(녹색생활실천), Smart(품격생활실천), Happy(나눔생활실천) 세 가지 새마을 유형 중 주민 스스로가 지역실정에 맞는 선진형 마을 공동체를 육성해 ‘주민이 살고 싶어하는 살맛나는 마을’을 만드는 사업이다.
전남도새마을회는 전남 296개 읍면동마다 뉴새마을을 육성할 계획으로 이날 전남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민주도형 선진 마을 공동체 육성을 위해 강사육성, 교육실시, 현장방문 지도·컨설팅, 홍보 등 성과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또 사업결과에 대한 평가와 우수사례의 발굴 확산을 통해 지역주민의 선진시민의식을 고취하는데도 힘쓰기로 했다.
영암출신 최영열 전남도 종합민원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에 더불어 함께하는 공동체가 조성되고, 주민이 살고 싶어하는 훈훈한 전남, 살맛나는 전남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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