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퇴임 2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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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공직자 퇴임 2제

현종상 문화관광실장
일에 대한 열정 남다른 공직자의 귀감
학산면 독천리 출생으로 구림실고와 광주대 토목과를 졸업했다.
건설과 도로계장, 방재계장, 토목계장 등을 거쳐 1999년 6월 도시개발과장에 기용되면서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이후 건설과장, 삼호읍장, 건설재난과장, 영암읍장, 지역경제과장 등을 거쳤으며 올 1월1일자로 서기관으로 승진해 문화관광실장을 맡아왔다.
뛰어난 업무처리능력과 매끄럽고 원만한 대인관계로 직원 상하 간 신망이 매우 두텁다. 어느 누구와, 어떤 상황을 만나도 평정심을 잃지 않아 중책을 맡겨도 능히 해결해낸 공직자로 정평이 나 있다. 퇴임을 한 달도 채 남겨두지 않은 상황임에도 내년도 예산확보와 바둑테마파크, 가야금테마파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평소와 다름없이 뛰고 있을 정도로 일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
■ 정내석 수도사업소장
‘영암=맑은 물, 청정 이미지’ 제고 앞장
군서면 양장리 출생으로 목포공고와 목포전문대학 토목과를 졸업했다.
재난관리계장, 삼호면 담당요원, 상하수도사업소 시설관리담당, 도시개발과 소도읍육성담당, 건설재난과 토목담당 등을 거쳤으며, 2010년7월 사무관으로 승진해 학산면장을 역임했고, 2011년8월부터 지금까지 수도사업소장을 맡아왔다.
그동안 건설과, 수도사업소 등 주로 건설 분야 업무를 담당해온 정 소장은 1991년 행정발전유공자로 내무부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군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 공급에 남다른 열정을 발휘해 전국 최우수 상·하수도사업소로 발전한 지방공기업인 영암군 수도사업소의 위상을 드높였다는 평가다. 실제로 그는 수도사업소장을 맡으면서 “영암하면 월출산과 맑은 물이라는 청정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임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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