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직거래장터 행사는 영암군과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시 영등포구의 대단위 아파트 지역을 대상으로 영암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을 서울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로, 모두 800여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연일 계속되는 겨울 한파에도 불구하고 달마지쌀을 비롯해 호박고구마, 오리훈제, 잡곡류, 장류, 가공식품, 호박고구마 말랭이 등 각종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각광을 받았다.
영암군농특산물판촉단은 올 들어 서울, 경기 등 대도시지역에서 20여 차례 직거래행사를 개최해 2억5천만원의 판매실적을 거두는 등 영암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농업인의 소득증대 향상에 기여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