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고추장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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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고추장 담기

소외계층과 훈훈한 정 나눔 징검다리 역할

군 새마을부녀회(회장 박희림)는 지난 12월10일 읍면부녀회원들과 함께 정성과 사랑이 듬뿍담긴 고추장 담기에 나섰다.
이번 사랑의 고추장은 홀로 사는 노인세대와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등 읍면 행정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거나 경제적 어려움 또는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이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날 행사를 통해 부녀회원들은 소외계층과의 훈훈한 정을 나누는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한 영암만들기 운동에 동참함으로써 연말연시를 맞아 한 번 더 우리주위를 둘러보고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만들었다.
한편 이번에 만든 고추장은 영암군내 11읍면 10세대씩 모두 110세대에 전달하게 된다.
또 영암군새마을회(회장 최인옥)와 새마을지도자영암군협의회(회장 김인담)는 이날 현장을 찾아 추운날씨에 고생하는 부녀회원들을 격려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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