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특히 기념식에 앞서 영암읍과 덕진면 이장단이 각각 100만원, 도포면 조만성 이장단장이 300만원의 군민장학금을 기탁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일태 군수는 ‘2012 자랑스러운 이반장상’을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하면서 내년에도 군정에 대한 변함없는 성원을 당부했다.
자랑스러운 이장상에는 ▲으뜸상 박선호(삼호읍) ▲공로상 양상문 (도포면) ▲노력상 조복순(덕진면)씨가 각각 수상했다. 또 반장상에는 ▲으뜸상 문재식(영암읍) ▲공로상 서광섭(군서면) ▲노력상 김봉(신북면)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장단협의회는 이장과의 원활한 협조체계 유지로 행정과 이장단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공무원 전만수(군서면), 최현주(삼호읍), 박남주(신북면)씨 등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경호 회장은 “이장단이 영암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있는데 대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자긍심을 갖고 영암 발전에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