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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장단 이·취임식에서는 제24대 회장을 역임한 천진수 회장이 이임하고 제25대 조준연 회장이 취임했다. 또 김옥규 상임부회장, 박수한 내무부회장, 김명진 외무부회장, 김종보 조규웅 감사 등도 함께 취임했다.
특히 임호신, 김경일, 박정수 회원 등은 전역했다.
새로 취임한 조준연 회장은 “영암청년회는 항상 영암의 참 주인, 참 일꾼으로서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 봉사하는 마음으로 우뚝 서 있다”면서 “앞으로도 늘 영암발전에 앞장서고 고된 일을 함께하면서 땀과 열정으로 영암청년회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또 “회원 모두는 내고장 영암을 늘 사랑하는 마음과 봉사하는 마음으로 청년회의 밝은 빛을 지켜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