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열린 회장단 이·취임식에서는 이상복 회장이 이임하고 제27대 진길남 회장이 취임했으며, 곽동길 상임부회장, 박갑기 외무부회장, 김대원 내무부회장, 고원길 감사 등도 함께 취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7년을 한결같이 월출청년동우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최영귀 전직회장이 전역했다.
새로 취임한 진길남 회장은 “월출청년동우회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단합을 최우선으로 사회봉사활동에 주력하겠다”면서 “월출산 정화활동을 분기별로 실시해 아름다운 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 보호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 회장은 또 “전 회원의 친목과 단합을 위해 가을관광을 실시하고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회원들과의 친목을 도모해 자녀들에게 농업의 근원을 알리며 회원 확충에 적극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