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 후면 이제 계사년 새해가 밝아 옵니다.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영암군이 새해에는 밝은 미래에 꿈을 실어 정치, 경제, 사회 모든 분야에 안정을 되찾는 풍요로운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기 맡은 분야에서 성실하게 일하면 미래의 땅 우리 영암은 풍요로운 삶을 우리에게 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 영암군민들이 긍정의 힘으로 희망을 갖고 협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부터 아름다운 영암을 만드는 데 일조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내가 바로 서면 내 가정과 우리 동네, 영암군, 나아가서는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될 수 있습니다. 선진국으로 가는 길은 반드시 경제적으로 넉넉해야만 하는 것만이 아니라 마음도 넉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 자신부터 이기심을 버리고 상대를 존중하면서 소통과 화합으로 도덕성을 회복하고 특히 기초질서 확립과 환경보호등 준법정신을 잘 실천한다면 우리 영암은 명품 고장으로 우뚝 설것으로 생각됩니다. /영암읍 동무리 전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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