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학생들 낭산기념관 역사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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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학생들 낭산기념관 역사체험

영암문화재단(이사장 김일태)은 관내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한 역사체험 프로그램을 낭산 김준연 선생 기념관에서 실시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낭산 김준연 선생 기념관은 지난 7월17일 개관한 영암의 새로운 랜드 마크로, 개관이래 많은 관광객과 군민들이 찾아 낭산 선생의 업적을 되새겨 보고, 특히 ‘조국이 있어야 내가 있다’는 선생의 가르침을 기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영암문화재단은 지난 12월7부터 영암중학교를 시작으로 학생들에 대한 역사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나서고 있다.
이 역사체험 프로그램은 영암문화재단 전갑홍 사무국장의 설명과 안내로 기념관 내 영상실에서 7분 가량의 영상을 감상한 뒤 제1전시실과 제2전시실을 경유해 생가와 사당참배 순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 마지막으로 동상 앞에서 기념 사진을 찍으면서 올바른 역사 인식과 함께 영암인으로써 긍지를 느끼는 시간도 갖는 등 영암 관내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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