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영암군 새마을 평가대회 성료

새마을운동영암군지회(회장 최인옥)는 지난 12월24일 오전11시 월출산온천관광호텔에서 김일태 군수와 김연일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새마을지회 이사, 새마을지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영암군 새마을 평가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함께가는 공생발전 더 큰 대한민국, 뉴새마을운동으로’라는 주제로 열려 지난 한 해 동안 SMU뉴새마을운동 4대중점운동 추진에 따른 성과를 결산하고 새로운 결의와 새출발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새마을운동 영암군지회 최인옥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금년에는 SMU뉴새마을운동의 활성화와 내실화에 노력해 온 보람찬 한해였다”고 강조하면서 “2013년에도 뉴새마을운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하는데 우리의 모든 실천역량을 한데 모아야 한다. 새마을가족 모두 헌신과 사랑 그리고 뜨거운 열정으로 한데 뭉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평가대회에서는 박희림씨가 대통령 표창, 김형주 김미순 이원일씨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최선림 박해숙 이화성 박순임씨가 중앙회장 표창, 김승록씨가 도지사 표창, 정춘희씨가 도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 조을환 백혜자 신막례 성기화 서점숙 마상주 박순자 조순자 신미선 최영만 김순미씨 등은 군수 표창, 신명철 김이순씨는 전남도새마을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으며, 도포면과 시종면, 군서면, 학산면 등은 종합평가 우수읍면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