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열 도 종합민원실장 영애원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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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열 도 종합민원실장 영애원 위문

최영열 전남도 종합민원실장은 1월1일 박준영 전남도지사의 부인 최수복 여사와 함께 2013년 새해를 맞아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영애원, 무지개 지역아동센터 등을 방문,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을 격려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대화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 실장은 사실상 아동복지정책에서 소외되고 있는 시설 아이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종사자들과 복지시설에 대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1월1일은 국회의 아동양육시설 급식비가 1천420원에서 고작 100원 인상된 2013년도 예산안이 통과한 날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컸다.
최 실장은 “모든 아동은 행복하고 인간다운 생활을 누릴 권리가 있음에도 따뜻한 가정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시설에서 외롭게 보내는 아이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한편 최 실장은 영암 출신으로 10년동안 박 지사 곁에서 복지 소외계층이 지원을 요청하는 것을 기다리지 않고 직접 발로 뛰며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서는 등 꾸준히 지역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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