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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태 군수는 이날 군청 시무식에서 “군민의 행복한 생활과 보다 희망차고 비전 있는 영암군 건설을 위해 중단 없이 전진해 군민의 희망을 하나하나씩 이룩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 군수와 정광덕 부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과 읍·면장, 김연일 의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보훈단체는 이에 앞서 이날 오전 8시 영암공원 충혼탑을 참배했다.
특히 군은 새해 첫날인 1월1일 삼호읍 호텔현대 야외광장에서 ‘2013년 영암호 해맞이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관련화보 5면>
영암문화원(원장 김한남)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4천여명의 군민과 관광객이 참여, 소망 나래연 비상, 새해 소원 성취 기원문 쓰기, 모닥불 고구마 구워먹기 체험 등 다채롭고 새로운 행사를 즐기며 힘찬 새해 출발을 다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군은 구랍 31일 2012년 종무식을 갖고 국·도정 유공공무원 및 민간인에 대한 표창을 전수했다.
이번 전수식에서는 군 도시개발과 전판성 담당이 국무총리 표창, 총무과 김명희 담당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영암읍사무소 한은화씨가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모두 27명이 각종 표창을 받았다.
또 영암군민장학회 장학기금 기탁도 이어져 광주은행 영암지점이 2천만원, 푸름채원예영농조합법인이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