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의당 영암군위원회 창당 당원대회
검색 입력폼
 
자치/행정

진보정의당 영암군위원회 창당 당원대회

서기봉 위원장 선출…전남도당 공식창당 가속도

보정의당 전남도당 준비위원회(공동위원장 강용주, 윤소하, 최만원)는 지난 12월21일 목포시위원회 창당 당원대회에 이어 1월15일 영암에서도 창당 당원대회를 개최했다.
영암지역 진보정의당 당원들은 이날 저녁 7시 삼호복지회관에서 당원 및 내빈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도부를 선출하고, 지역에서 진보정치의 뿌리를 굳건히 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아이들의 피리·오카리나 연주, 주부 통키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채워졌다.
특히 당원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김철호 영암군의원, 양관진 영암군 농민회장, 손민원 노동상담소장 등 지역인사와 윤소하 전남도당 위원장, 박기철 목포지역위원장, 백동규·이구인 목포시의원 등 당내 인사가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진보정의당 전남도당 준비위원회는 여세를 몰아 1월 중 여수에서 당원대회를 개최하는 등 조만간 도당을 공식 창당할 계획이다.
한편 진보정의당 영암군위원회는 위원장에 서기봉, 부위원장에 이보라미, 최성구, 사무국장에 김석원씨 등을 선출했다.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