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사회복지관 체험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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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회복지관 체험의 날 운영

군, 신바람 나는 복지관 오고 싶은 복지관 만들기

군 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종대)이 농한기철을 이용해 지난 1월14일부터 영암읍을 시작으로 주2회씩 읍면 이장들을 대상으로 ‘종합사회복지관 체험의 날’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읍면별로 이장들을 초청해 운영되고 있는 체험의 날 행사는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홍보영상 시청과 레크리에이션 및 노래교실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복지관의 여성체력 단련실과 물리치료실, 재활운동치료실, 노래방, 언어치료실, 요리실 등의 시설을 견학하는 형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또 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해 농·특산물 판매센터, 상대포 역사 공원과 하미술관 견학, 氣 건강센터에서 氣 건강체험도 하게 된다.
체험 대상자들은 하나같이 “우리 군에 이렇게 훌륭한 시설과 프로그램이 있는 줄 몰랐다”며 감탄했다.
박종대 군 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 운영은 우리 복지관에서 무엇을 하고 어떤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지를 군민들에게 홍보해 앞으로 더 많은 군민들이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라면서 “신바람 나는 복지관, 오고 싶은 복지관이 되도록 쾌적한 환경조성과 고품질의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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