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대비 농식품 원산지 위반 집중단속
검색 입력폼
 
지역사회

설 대비 농식품 원산지 위반 집중단속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영암사무소(소장 최재태, 이하 ‘영암 농관원’)는 설 명절을 맞아 제수 및 선물용 농·축산물의 원산지 둔갑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1월9일부터 2월8일까지 특별사법경찰과 명예감시원을 동원해 농식품 원산지표시 및 쇠고기이력제 등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1단계는 1월20일까지로 제수·선물용 농식품 제조·가공 및 유통업체 위주의 단속과 함께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 등과 합동으로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지도·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2단계는 오는 2월8일까지로 소비자가 제수용품과 선물세트를 직접 구매하는 마트, 도·소매업체, 전통시장 등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중점 단속을 실시한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