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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마을 부녀회는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좋은 재료와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확보를 통해 판매망을 구축하고 농한기를 이용해 농가 소득을 높일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신품마을 부녀회가 직접 만든 전통 한과는 Kg당 1만원의 가격대로 1Kg, 2Kg, 3Kg 단위로 판매하고 있다.
1월 중순부터 작업해 한달도 지나지 않아 주문 물량이 1천550Kg에 달해 1천500만원 상당의 수익을 올렸다.
신풍마을 부녀회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친인척들에게 옛날 맛과 정성을 담은 한과를 맛보게 하면 추억을 되새기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