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100년 준비하는 1등지사 다짐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오병희)는 지난 2월5일 ‘오전 전 직원 열린경영 월례회의 및 직원과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오병희 지사장은 이 자리에서 “2월은 업무추진계획 및 사업계획 수립을 구체화하는 달로 세부추진계획을 잘세워 연말에 풍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또 인재 10계명에 대한 특강과 더불어 “모든 업무의 포인트는 타이밍이며 적기에 대응해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1등지사가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파이팅할 것”을 다짐했다.
오 지사장은 월례회의 후 곧바로 영암군의회를 방문해 2013년 주요 업무추진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오 지사장은 이날 설명회를 통해 농지은행사업, 농업생산기반정비, 농산어촌개발사업 등 공사의 주요 핵심사업과 2013년 지역민 숙원사업 등을 설명하고 상생적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반자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김연일 의장은 “농번기 적기 용수공급과 군 수탁사업에 대한 양질의 시공을 부탁한다”며 공사사업의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