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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작 배부한 마을단위 종합도면은 고령화된 농촌 현실을 고려해 공공기관, 저수지, 마을회관 등 주요 시설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표시했으며, 누구나 자기소유의 토지를 쉽게 찾고 관리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 읍면사무소 행정의 효율성을 도모하기위해 행정도면 과 토지조서를 제작했다.
군은 특히 1999년부터 특수시책사업으로 이 마을단위 종합도면과 토지조서를 담당공무원이 직접 제작해 7천280만원의 예산절감효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노령인구가 늘면서 재산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토지소유자들에게 토지 및 임야대장, 지적도, 개별공시지가, 건축물대장 등을 군민편의를 위해 한 권의 재산관리부로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