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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축협(조합장 서도일)은 그동안 영암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해온 한우프라자 식당을 25일부터 영암축협이 직영한다고 밝히고, 이를 기념해 일부 품목에 대해 특별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특별할인행사 내역을 보면 ▲한우불고기가 600g에 1만5천원에서 9천900원, ▲사골 1개가 7만원에서 5만원 ▲꼬리 1벌 12만원에서 8만원, ▲잡뼈 1kg 3천원에서 1천원에 각각 할인판매된다.
또 한우프라자 식당에서는 불고기 백반 1인분을 행사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7천원에 공급할 계획이다.
영암축협 관계자는 “지속되는 축산농가의 어려운 현실 극복은 한우고기 소비를 촉진하는데 있다. 조합의 손익과는 관계 없이 한우프라자 직판장과 식당을 직접 운영한다”면서 “식자재인 쌀은 영암에서 생산되는 달마지쌀을 100% 사용할 계획이며 기타 재료 역시 영암 농산물 사용을 원칙으로 한다”고 말했다. 문의는 본점 판매장 471-6961, 한우프라자 직판장 473-0886, 한우프라자 식당 473-9009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