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책읽기 운동 추진

군은 3월부터 공직자들의 지적능력 향상을 통한 행정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공직자 책 읽기 운동’ 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군은 책읽기 운동을 통해 지속적인 자기계발과 발상전환을 통한 시책개발로 급변하는 지방행정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로 만들 계획이다.
군은 이에 따라 직장 내 책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상·하반기로 나누어 도서관리시스템에 등재된 다독자를 선정, 정례조회 때 표창과 함께 상시학습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또 전 공직자에게 독서회원증을 갖도록 독려하고 구독 희망 도서 1주일 OK서비스로 신규도서를 보급하는 등 손쉽게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군 정보문화센터 관계자는 “2013년도에 공직자 문학기행, 제6회 공직자 독서경진대회 등 전국 자치단체에서는 사례를 찾아보기 보기 드문 다양한 독서 진흥 프로그램을 운영해 선진 행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