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화학물질 안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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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화학물질 안전대책 추진

영암소방서, 대불산단 신속대응체계 구축

구미 불산 누출사고에 연이은 화학사고로 전국적으로 1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유해화학물질 안전대책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암소방서(서장 박용기)는 지난 3월19일 화학사고의 초기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영암소방서에 따르면 영암지역에는 현재 모두 11개의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소가 등록되어 있다.
특히 화학물질의 취급량이 많은 업소 대부분은 대불산업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어 사고 발생시 많은 재산 및 인명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이날 모의훈련은 대불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중점 실시됐다.
영암소방서는 이날 지역내 유해화학물(사고대비물질) 취급업체에 대한 자료의 수정 보완 및 훈련을 통해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이번 훈련은 공장 내 주요설비에서 취급하는 화학물질이 유출되었다는 가정하에 신속한 사고상황 전파, 요구조자 구조 및 긴급 병원 이송, 중화제 살포 및 물질별 소화약제 확인, 제독작업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영암소방서 관계자는 “화학사고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될 수 있도록 초기대응체계를 갖추고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해 안전한 대불산업단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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