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형 예비 마을기업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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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형 예비 마을기업 육성

도, 올해부터 20억원 투입 연간 100개 지원
전남도가 올해부터 20억원을 투입해 ‘전남형 예비 마을기업’을 연간 100개씩 육성할 계획이다.
도에 따르면 전남형 예비 마을기업은 농어촌의 공동체 형성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공동체를 기반으로 지역의 특화자원을 적극 활용해 소득을 창출, 마을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마을기업의 자립기반을 확대하고 실질적 소득 창출을 위해 전남형 예비 마을기업을 대대적으로 육성, 이를 마을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전남형 예비마을 기업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기존 마을기업은 사업 기간이 2년이고 사업비 지원도 2년간 계속 선정될 경우에 한해 8천만원이 지원된다. 하지만 사업 기간이 짧고 사업비 지원도 흡족하지 못하다는 점이 지적돼 이를 보완하고 자립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남형 예비 마을기업 육성 시책을 도입하게 됐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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