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영암지사(지사장 오병희)가 1분기 8개 사업 재정조기집행에 대해 목표 대비 167%를 달성, 전남본부 내 1위를 기록했다.
영암지사는 주곡의 자급기반 확보와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영농 규모화 사업 및 농지이용 효율성 제고를 위한 농지매입비축사업에 53억원, 배수개선 등 생산기반정비사업에 21억원을 집행하는 등 목표액 44억원 대비 30억원을 초과한 75억원을 집행했다.
영암지사는 올해 연간 목표액 243억원 가운데 71%인 174억원을 상반기까지 조기 집행할 계획이다.
오병희 영암지사장은 지난 4월2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1등지사’ 실현을 위한 4월 열린경영 월례회의에서 “1/4분기 목표를 토대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조기에 사업을 집행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고용창출을 유도하고 지역민과 동반성장하는 공기업이 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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