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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면 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박지수)가 주관해 열린 이날 행사는 ‘잘 사는 고을 아름다운 시종’이라는 주제로 식전행사와 기념식, 체육행사, 노래자랑 등의 순으로 성대하게 펼쳐졌다.
식전행사는 남해신사 제례행렬인 고려 현종과 6원님 행차가 재현돼 참석자들의 박수가 이어졌다.
이어 열린 기념식에서는 시종면 홍복동길 57 박종선(83)씨가 ‘면민의 상’을 수상했으며, 시종면 신송길 30 김남순(54)씨가 ‘효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각각 안았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