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시회 개막식에는 김일태 군수를 비롯한 관내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시묵회 회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시종 시묵서예원은 지난 1995년8월22일 회원 28명이 ‘새마을서예원’으로 개원했으며, 2000년 시종면민복지회관으로 이전해 시묵회 서예원으로 이름을 바꿨다.
2011년 제4회 서도협 광주·전남지회 서예대전에 10명이 출품, 특선 3점, 입선 6점 등의 성과를 거뒀고, 제16회 농민신문 농어민서예대전에서도 입선 3점 등의 성과를 거두는 등 회원들의 기량이 갈수록 향상되고 있다.
시묵회 전달만 회장은 “시묵서예원은 언제나 서예동호인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시종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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