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서장 안병호)는 지난 4월12일 2층 소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장 및 계장, 파출소장 등이 참서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 및 법질서 확립을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파괴,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 노력에 대한 중간평가 및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병호 서장은 이날 회의에서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생활주변 무질서 추방, 교통질서 확립을 통한 국민안전 확보, 국민이 공감하는 집회시위문화 정착 등에 역량을 총동원해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