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사회악 예방 5개언어 리플릿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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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4대 사회악 예방 5개언어 리플릿 제작

영암경찰서,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 등에 배포

영암경찰서(총경 김영달)는 4대 사회악 예방을 위해 5개 언어로 된 ‘4대 사회악 예방을 위한 가이드’를 제작, 배포했다.
우리말에 서툰 외국인들을 위해 제작된 리플릿은 가정폭력, 학교폭력, 성범죄 등 피해발생 시 대처방법 및 신고절차 등에 대해 중국·영어·베트남·우즈백·몽골 5개 언어로 번역, 제작되어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 및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홍보, 호평을 얻고 있다. 영암경찰서는 결혼이주여성 대상 찾아가는 1:1상담을 통해 피해여성 확보 및 지속적인 범죄예방교실을 통해 4대 사회악 척결에 힘쓸 계획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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