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秀江山 농부장터’ 서울서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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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秀江山 농부장터’ 서울서 인기몰이

4개 분야 30개 업체 참여, 2천여만원 수익

영암, 강진, 장흥군이 합동으로 개최한 ‘삼수강산(三秀江山) 농·특산물 농부장터’가 서울 도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며 성황리에 열렸다.
강진군이 주관하고 영암군과 장흥군이 함께했으며 농협중앙회와 강진농협의 협조로 지난 4월19∼20일 이틀동안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협 하나로 클럽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모두 2천여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특히 영암군의 경우 자체적으로 대단위 아파트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영암 농·특산물 판촉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는 (사)영암군농특산물판촉단이 참여해 영암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달마지쌀과 고구마, 토마토, 잡곡류 등 100여개 품목을 전시 판매해 대도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등 700여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춘성 기자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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