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눈 검진은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 치료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시력 향상과 실명을 예방하고 어르신과 가족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검진은 전남대학교 병원 이승현 안과전문의 등 의사 2명과 한국실명예방재단 김영희 검진팀장 등 8명이 60세 이상 어르신 223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사, 굴절검사, 안압검사 등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력이 저하되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돋보기 안경을 처방 보급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