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전예고 집중단속에서는 국립공원에서 봄철 상습적으로 발생되는 불법무질서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아울러 대국민 예방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대상은 땅끝 기맥 산행 코스인 풀치재~밤재 구간을 비롯한 비법정탐방로(샛길) 출입과 식물 채취, 산림훼손 등이며, 집중단속기간은 5월 6일부터 5월 20일까지 약 2주간 실시할 계획이다.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유기룡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집중단속 기간중 국립공원 특별사법경찰관에게 적발시 자연공원법 제86조에 의거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국립공원내 준법 질서 유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