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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이에 따라 기본 및 실시설계 완료 이전에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설계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5월9일 시종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군청 사업부서와 시종면사무소 및 용역사 관계자,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군 건설방재과 조영율과장은 “내동리 쌍무덤 주변 도로는 굴곡이 심하고 겨울철에는 눈이 녹지 않아 도로를 이용하는 통행자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고 있어 총 사업비 8억원을 투입해 선형개량사업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