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서장 김영달)는 지난 5월23일 민경 협력 치안을 강화해 4대 사회악을 근절하고 보다 안전한 영암을 만들기 위해 각 읍면 자율방범대와 경찰서장, 각 과장, 파출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경 협력 방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민경 협력 치안의 단합된 힘을 구축해 주민생활을 위협하는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을 근절하는데 적극 앞장서고 나아가 ‘주민이 안심하는’ 영암 만들기를 위해 뜻을 한데 모으는 자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