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의당 전남도당 창당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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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진보정의당 전남도당 창당대회

공동위원장에 강용주, 윤소하씨 선출

2014 지방선거기획단 구성 준비 착수
진보정의당 전남도당 준비위원회(공동위원장 강용주, 윤소하)는 지난 6월11일 저녁 7시 세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창당대회를 갖고 공식적으로 전남도당 창당을 결의했다.
‘더 가까이, 더 아래로’, ‘모두를 위한 복지국가, 평화로운 한반도’ 라는 기치를 내걸고 진행된 이번 창당대회에서는, 강용주, 윤소하 준비위원장을 전남도당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진보정의당 노회찬 대표를 비롯한 천호선 최고위원과 이정미 대변인 등 중앙당 지도부와 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 각급 기관장들이 참석해 창당을 축하했다.
전남도당은 지난해 12월 목포시위원회 창당을 시작으로 1월 영암군위원회, 그리고 지난 6월7일 여수시위원회를 창당했다. 도당 창당대회 이후 무안을 비롯한 순천 등 전남 시군 지역위원회 창당이 계속될 예정이다.
특히 진보정의당 전남도당은 이번 창당대회를 계기로 내년 지방선거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내적으로 2014지방선거기획단을 구성하고 가맹점 상인들의 권리 찾기 활동과 600만 중소상인살리기 입법을 위한 서명운동, 최저임금 현실화를 위한 활동 등 민생정치활동에 가속도를 붙일 예정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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