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주도형 마을공동체 ‘뉴 마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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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주도형 마을공동체 ‘뉴 마을 만들기’

(사)영암군새마을회, 황금동마을과 장동마을서 사랑나누기
(사)영암군새마을회(회장 최인옥)가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살맛나는 마을 만들기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영암군새마을회는 지난 2012년부터 군과 협약을 맺고 11개 읍면에 1개 마을씩을 지정해 그린마을, 스마트마을, 해피마을 등의 실천과제를 부여하는 등 마을주민의 자율적 역량에 의한 주민 주도형 마을공동체 운동인 뉴마을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영암군새마을회는 특히 지난 6월27일과 28일 올해 새롭게 ‘해피마을’로 선정된 신북면 월평4구 황금동마을과 시종면 옥야3구 장동마을을 방문해 마을주민들에게 해피마을과 실천과제에 대해 설명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또 신북면 월평4구 황금동마을에서는 군이 지원한 달뜨는 집에 거주하는 어르신과 마을 어르신들께 다과를 준비해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했으며, 시종면 옥야리 장동마을 새마을부녀회는 마을어르신 세명에게 생일상을 차려드리고 함께 점심식사를 하는 등 훈훈한 이웃, 따뜻한 사랑나누기를 실천했다.
최인옥 회장은 “영암군 관내 모든 마을이 뉴 마을 만들기를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마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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