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서장 박용기)는 세계 3대 스포츠 중 하나인 F1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지난 7월8일부터 오는 9월20일까지 3개월간 F1대회 관련시설인 숙박 및 다중이용업소, F1경주장 등 93개소에 대해 특별소방조사를 실시한다.
영암소방서는 지난해 이 대회를 보기위해 해외는 물론 전국에서 많은 관람객이 방문, 국내 단일 경기 종목 최다 관객수를 기록함에 따라 올해도 대회기간(10월4∼6일) 동안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영암소방서는 이에 따라 경기장은 물론 주변 관련시설의 안전을 위해 특별점검반을 편성, 사전에 화재 및 안전에 대한 취약요소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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