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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영암군협의회(회장 김인담)는 지난 7월8일 읍면 회원들과 함께 기찬랜드 입구 사거리에서 훈훈한 지역만들기 일환으로 질서·친절·청결 캠페인을 전개했다.
새마을지도자 영암군협의회가 이날 펼친 캠페인의 목적은 예향 영암인의 이미지를 한 차원 높이고, 지역사회의 활력을 찾아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친절의식 선도운동이다.
특히 품위 있는 말과 행동을 실천하는 군민상을 정립해 영암을 찾는 외지인들에게 친절 이미지를 확산해 영암지역경제의 침체를 극복하고 다시 찾아오고 싶은 잘 사는 영암을 만들자는 뜻깊은 취지를 담고 있다.
이날 캠페인 참석자들은 아울러 기찬랜드 개장과 함께 영암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고취하기 위해 기찬랜드 내 정화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김인담 회장은 “새마을단체가 중심이 되어 모든 군민이 함께하는 밝고 건강한 영암 만들기를 위해 예의바르고 친절한 영암 이미지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