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산 김준연 선생 사당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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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산 김준연 선생 사당 참배

제65회 제헌절인 지난 7월17일 오전 영암읍 교동리 낭산기념관 내 낭산사당에서 김일태 군수와 김연일 의장, 낭산 김준연 선생 현창회 이사와 학생 등이 참석, 낭산 김준연 선생 사당에 참배하고 선생의 업적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기렸다.
낭산 김준연 선생은 영암읍 교동리에서 태어나 항일투쟁과 대한민국 초대 국회의원으로서 직접 대한민국의 헌법을 작성하는 등 우리나라 근현대사에 큰 업적을 남겼으며 건국의 원훈(元勳)으로, 1963년 건국훈장을 수여받았다.
지난 3월6일에는 낭산 선생의 나라사랑 정신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보존하기 위한 낭산 김준연 선생 현창협회가 창립, 낭산 선생의 현창사업에 군민의 뜻과 정성을 결집해 나가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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