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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농협(조합장 문병도)은 지난 7월24일 영암읍에 거주하며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홀로 사는 노인과 다문화가정 가족 등 59명을 초청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보양음식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지난 6월 ‘행복나눔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로, 참가자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시원한 모시메리를 선물로 증정하는 등 작은 기쁨을 선사했다.
‘영암농협 임직원 나눔공동체’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나눔경영 실천 연간 계획에 따라 단계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홀로 사는 노인 및 다문화가족 등 소외계층을 돌아보는 봉사활동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실천하는데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